김석봉(57·민) 화순군의원 후보는 14일 도곡농협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특별한 기념행사없이 주민들이 자유롭게 찾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하루종일 각 사회단체장과 주민,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정훈 국회의원과 민주당 구복규 화순군수후보, 류기준·임지락 도의원후보, 조명순 화순군의원 비례대표 등 민주당 후보들도 찾아와 김석봉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했다.
김석봉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화순군의회에 입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 잘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주민들이 인구유출 방지와 인구유입을 위해 마을회관 개보수,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환경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면서 마을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그의 노력에 상당수 지역구 주민들은 “오는 6월 선거에서 김석봉을 전국 최고의 지지율로 당선시키자”고 다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김석봉 후보는 “주민들이 행복해야 화순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일했을 뿐인데 주민들이 과분한 칭찬을 보내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주민들이 ‘자질과 실력을 겸비한 일꾼이다’ ‘김석봉을 선택하길 잘했다’며 칭찬하고 응원해 주고 계신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 더 김석봉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역시 김석봉’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과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단호하고 엄격하게 군정을 견제·감시하고, 주민행복과 복지는 '더 든든하고 촘촘하게 챙기고, 농촌 환경과 생활을 더 개선하고 풍요롭게 하겠다는 약속도 전했다.
신정훈 국회의원도 김석봉 후보의 노력과 자질을 인정하며 당선을 기원했다.
신 의원은 “김석봉 후보는 정말 열심히 일해 왔고, 앞으로도 더 잘할 사람이다”며 “많이 아끼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인품이 넉넉하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지방정치인이며, 누구보다 경험이 많고 주민들에게 인정받는 후보다”며 “어떤 일을 맡겨놔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간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김석봉 후보가 더 힘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주신 김에 한 표라도 더 얹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도 “김석봉 후보는 재능이 뛰어나고 능력있는 후보다”며 자질을 인정했다.
김석봉 후보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민원해결사·검증된 후보’를 슬로건으로 화순군의원-나 선거구(도곡·도암·한천·능주·춘양·이양·청풍)에 출마한다. 기호는 ‘1-가’번이다.
|
▲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응원군인 가족들과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