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거주자와의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화순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주민들에게 연말연시 모임.이동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화순군에서 13일과 14일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화순 192번(전남 5201번)은 화순 179번(전남 46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화순 193번과 194번은 타지역 거주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화순 193번(전남 5202번)은 전남 45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13일 확진됐다.
화순 194번(전남 5245번)은 광주 6824번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무증상 상태에서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화순군 거주 주민 1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사전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고 화순 191번(전남 5024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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