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사무관 첫 승진자 ‘희망나눔’ 동참
지역 취약계층에 현금과 생활용품 전달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12/26 [23:02]
화순군 민선 8기 사무관 첫 승진자 6명이 현금과 생활용품을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기부했다.
지난 7월 민선 8기 출범 후, 사무관 첫 승진자 6명은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 가정에 방문해 주민의 생활 문제를 듣고, 후원과 함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거쳐 지원 대상자의 통장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느끼고 화순의 복지 사각지대 줄이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에 자선단체 사랑의 열매로 대표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작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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