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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는 와불…화순 운주문화축제 개막

30일까지 5일간 도암 운주사 인근...24번째 불상 봉안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5/27 [17:48]

 


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가 “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가다”를 주제로 26일부터 30일까지 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운주사 인근에서 펼쳐진다.

 

올해부터 도암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와 함께 열리는 운주문화축제는 도암면 주민들이 주도하는 민간축제다. 첫날인 26일은 도암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와 함께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류기준 도의원, 하성동 화순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도암면 오병근 면장과 고순동 노인회장, 박용문 번영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함께 했다.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어우려져 함께 하던 운주문화축제의 대표적인 행사인 와불세우기는 개막식 퍼포먼스 영상으로 대신했다.

▲ 박용문 도암면 번영회장


박용문 번영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천불천탑 운주사를 비롯해 훌륭한 역사와 문화의 고장 도암면민이라는 자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병근 도암면장은 환영사에서 “수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예향·의향·문향이 고장 도암면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운주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운주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켜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개막식을 통해 이남용(94) 어르신에게 장수상, 고향인 도암면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출향인 박경준씨(용강3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염혜진(조선대 4년)양과 양보걸(한국기술교육대4년)군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신발양궁, 윷놀이, 훌라후프돌리기 등 체육행사와 면민노래자랑, ‘자기야’의 가수 박주희 등이 함께 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운주사 경내에서 24번째 불상 제막식이 봉행됐다. 주무대에서는 평양예술단과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운주문화축제는 30일까지 펼쳐진다. 이기간 축제장에서는 운주사를 비롯한 도암면과 주민들의 옛모습을 담은 ‘도암사람들 사진전’과 다육전시회,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커피바리스타, 파라코트팔찌 만들기, 제기차기·투호·굴렁쇠굴리기 등의 전통놀이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날인 30일 오전 11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가 준비돼 있다. 도암면민들의 손맛이 담긴 향토음식점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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