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군수는 11일 시각장애인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성과 등을 보고 받고 센터 운영 애로 사항을 경청하며 개선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박철원 부군수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공백 등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부군수는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도 지속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시각장애인 이동 차량을 운행하며 시각장애인의 외출보조, 이동(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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