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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선사인의 식탁 체험’ 인기

반달돌칼 만들기·고기굽기 등 체험 다채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6/18 [20:36]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 선사시대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2024년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사인의 식탁, 고기굽기체험’을 진행했다.

 

화순고인돌유적지 입구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아이를 동반한 10가족 40명이 참여해 반달돌칼 만들기와 고기굽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오후 8시까지 야간 관람과 함께 이뤄진 이번 체험은 이번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면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마감이 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식문화 알아보기’라는 주제에 맞춰 선사시대 대표적 농경 도구 중 하나인 반달돌칼을 만들어 채소를 수확하고, 고기를 구우며 불피우는 방식을 체험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사체험장이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워나가겠다” 밝혔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인돌유적 홈페이지(https://www.dolmen.or.kr/) 또는 (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 홈페이지(http://www.idolme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061-370-8814)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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