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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차 전남·광주 축협운영협의회 부회장 선출

농협생명 발전위원회 ‘조합장 위원’ 위촉...화순 위상 높여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6/20 [07:54]

▲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이 전남·광주 축협운영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전남·광주 축협운영협의회(회장 한종회 해남축협조합장)는 지난 4월 22일 정기월례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정삼차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간사는 박경선 해남진도축협 과장이 선임됐다.

 

부회장 정수는 1인이며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전남·광주 축협운영협의회는 전남·광주 관내 19개 축협의 조합장으로 구성됐으며, 축협이나 축산관련 현안업무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비 상설 협의체이다.

 

한편 정삼차 조합장은 지난 3월 2일 농협중앙회 금융지주 산하 ㈜『농협생명 발전 위원회』조합장 위원으로도 위촉(임기2년)돼 생명보험사업의 경영현황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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