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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렬 민주당 화순군의회의장 후보 선출

부의장 류영길·운영 류종옥·총무 조명순·산건 조세현 후보
양회수 선생 추모비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조사 본격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6/23 [20:24]

         ▲오형열                     류영길                     류종옥                    조명순                     조세현 


오형열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9대 화순군의회 하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이하 화순민주당)는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의장단 후보를 선출했다.

 

부의장은 류영길, 운영위원장은 류종옥, 총무위원장은 조명순, 산업건설위원장은 조세현 의원을 각각 지지키로 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민주당 의원뿐 아니라 무소속 의원들도 참여하면서 이변이 없는 한 이날 의원총회 결과대로 원구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화순군의회는 10명의 의원 중 류영길(무), 조세현(무), 김지숙(진보당) 의원을 제외한 7명이 민주당 소속이다. 류영길 의원과 조세현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했다.

 

양회수 국회의원 추모비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조사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회수 의원 추모비는 지난해 6월 화순군 춘양면 석정리 일원에 세워졌다.

 

추모비는 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군민성금모금을 통해 세워졌고, 추모비와 별개로 세워진 기념석에 김석봉·오형열·조명순·조세현·하성동 등 5명이 각각 50~1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고 새겨졌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가 기부행위금지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부자 명단에 오른 의원들을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화순군의회는 내달 5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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