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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면 조사료생산자협 100만원 기부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500만 원 기부 약속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7/02 [22:58]

 

 

화순군은 도곡면 조사료생산자협의회(회장 박준희)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전체 회원의 의견에 따라 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성금 기부를 결정하고, 첫해인 올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접수된 기부금은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의료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쓰일 방침이다.

 

도곡면 조사료생산자협의회는 그동안 화순 고인돌 문화축제 등에서 특수차량을 이용한 고인돌 옛길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 도곡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열정을 다했다.

 

박준희 조사료생산자협의회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기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도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을 결정해 주신 조사료협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놓치지 않도록 세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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