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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행복코딩스쿨 운영...AI 역량 강화

AI 역량 향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기회 제공
SKT와 하나은행 협력 지원...언플러그드 코딩 등 교육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7/03 [22:01]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4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코딩스쿨을 운영했다.

 

행복코딩스쿨 교육은 SKT와 하나은행의 협력으로 6주 동안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됐다.

 

행복코딩스쿨에서는 △언플러그드 코딩 및 AI 기초 교육 △알버트 카드 코딩 교육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인공지능 알버트 로봇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와 AI의 기초를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크게 끌었다.

 

학생들은 로봇을 직접 제어하는 카드 코딩 교육을 시작으로, 음성인식 명령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절차적 사고 코딩 교육을 경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손주원 학생은 “제시된 문제 환경을 단계에 맞추어서 해결하는 경험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다음에는 나만의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장은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배움을 실천하는 본교에서 행복코딩스쿨의 경험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기회”라며 “글로컬 미래교육의 선도적 학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 강조했다.

 

화순초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선도학교로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교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코스웨어 프로그램 도입,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AI 교육데이터 활용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에듀테크 기반의 수업 전개 등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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