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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보건센터 환경보건 심포지엄

도민 건강증진 향한 힘찬 발걸음...‘뜻있는 여정의 시작’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7/08 [22:49]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전남환경보건센터가 환경성 유해인자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여미홀에서 ‘뜻있는 여정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제1회 2024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8일밝혔다.

 

전남환경보건센터는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 전남지역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 조사, 연구, 예방 및 교육 등을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다.출범 첫해 주요 사업으로 ▲환경보건 사업 기반 구축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부 및 지자체 추진사업 지원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도민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보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해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 기념행사로 열린 1부는 박원주 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념사, 축사, 환경보건센터 업무 소개 및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배홍범 기획실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단순히 질병 치료를 넘어 센터와 함께 지역민과 국민의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축사에서 “전남환경보건센터의 개소를 축하한다”며 “전남지역은 환경보건 문제에 취약한 고령층이 비율이 높다. 센터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 환경보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도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생명의 땅이자, 환경 으뜸 지역인 전남에 환경보건센터가 새로 시작함을 축하하며 전남도에서도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환경보건센터의 역할과 계획 등을 밝힌 박원주 센터장은 “전남도 지역 환경보건의 중심지로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및 전국 환경보건센터 사이에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부 심포지엄은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박원주 센터장의 기조연설과 ‘전남지역의 환경보건 주요사건(조승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전라남도 환경 특성(주현수 녹색환경지원센터 교수)’,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에 바란다(여수YMCA 사무총장)’ 등의 주제발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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