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화순지점 사랑나눔 ‘훈훈’
추석 명절 맞아 독거어르신 명절선물 전달·환경정화 봉사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9/13 [15:11]
한전MCS 화순지점(지점장 정해종, 이하 화순지점)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화순지점은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도곡면 효산리에서 홀로 생활하는 김효순씨 댁을 방문에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해종 지점장과 6명의 전력매니저는 김효순 어르신의 따뜻한 추석을 위해 화순사랑상품권과 배 1박스를 전달하고, 집 안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다.
또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를 점검하고, 전기요금 할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줬다.
정해종 한전MCS 화순지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화순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자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전력사업 토탈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한전MCS 화순지점은 지난달 화순군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 마련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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