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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제9회 전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17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남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박노회)와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철)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27개팀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임지락 전남도의원과 최규범 화순군체육회장, 안희순 화순군청 스포츠산업과장 등이 함께 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여수시(230타)가 차지했다. 화순군선수단은 개인전에서 김은희씨가 2위, 박홍기씨가 3위, 양금남씨가 6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한편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는 올 하반기에만 단체전 우승 6회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한번도 빠짐없이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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