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신협 "두 손 모아 나눔을 실천해요"

화순신협(이사장 박홍래)이 두손모아봉사활동과 온세상나눔캠폐인을 통해 두손모아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화순신협은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두손모아봉사활동을 통해 화순성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4개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연탄, 전기장판, 이불, 라면, 화장지 등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함께 연탄배달 및 전기장판, 이불, 생필품 등을 전했다.

화순신협은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들에게 빈 박스를 배포, 지역주민이 박스에 기증할 물품을 담아 제출하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신협 어부바박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어부바박스는 기업사회공헌활동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행사를 주최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박홍래 화순신협 이사장은 “두손모아봉사,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화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