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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기과고 박성주 전국배드민턴대회 ‘2관왕’

화순군 선수단 금·은·동 각각 2개 총 6개 메달 획득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3/08/17 [06:51]


‘2023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화순군은 금·은·동 각각 2개씩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남기술과학고 박성주 선수는 개인단식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전국 초중고 231팀, 1320명의 선수와 426명의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초등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중고등부는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렸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은 남녀단식과 남녀복식, 혼합복식으로 펼쳐졌다.

 

화순 지역선수들은 금 2, 은 2,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전남기술과학고는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등부 남자 개인단식에서 전남기과고 박성주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고등부 혼합복식에서 박성주와 화순고 연서연 선수가 팀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박성주 선수가 2관왕과 전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고등부 여자복식에서 화순고 연서연, 김미주 선수가 은메달, 김미소, 안원희 선수가 동메달, 남자중등부 개인 단식에서 화순중 정다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화순군체육회 정형찬 회장은 대회 기간동안 매일 경기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화순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정형찬 회장은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우리 군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기쁘고 더불어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주어 개최지의 명예를 높여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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