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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앞장"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손금주 국회의원후보 소통 간담회
김경수 회장 “응원차 방문...소상공인 위해 노력해 달라”
손금주 “소상공인 복지시스템 구축...성과내는 정치로 보답”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2/15 [08:28]


화순군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장 김경수, 이하 연합회)가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금주 후보와 연합회 임원 간담회가 김경수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화순읍 미래타워 3층 손금주 후보 후원회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경수 회장은 “손금주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장 서 달라”고 부탁했다.

 

손금주 후보는 “경제생태계에서 자영업자로 불리는 소상공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기에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시절 곰탕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보고 자라면서 누구보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잘 잘 안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한 복지시스템 구축도 약속했다.

 

손금주 후보는 “소상공인들의 경우 복지시스템에서 소외되면서 국민연금을 제외하면 각자 알아서 복지를 챙겨야 하고, 자영업에 실패할 경우 다시 일어서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또 “계속되는 경제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올해도 힘든 한해가 될 것이다”며 “소상공인들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재기시스템 구축과 지역상권강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소상인공인을 중심으로 한 경제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편의 위주의 교통망 복원 의지도 전했다. 소비자들이 소상공인들의 점포를 찾으려면 교통 편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손금주 후보는 “소비자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지갑을 열도록 하려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유동인구 비중을 높여야 한다”며 “교통망 복원은 화순군의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위기상황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며 “손금주가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있는 한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섬기는 정치·성과를 내는 정치를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경수 회장 등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전통시장에만 국한된 온누리상품권의 골목상권 사용,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형 창업모델 구축 등을 건의했다.

 

30~40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시스템 마련과 국회의원 선거구 내 지역 간 지역상품권 공동사용 등도 건의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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