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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농협 논콩 전략작물산업화 속도

논콩 재배 농가 대상 기술 교육…오는 9월 콩 종합처리장 준공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3/03 [19:38]

 


화순 천운농협(조합장 김준호)이 논콩 전략작물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운농협은 지난달 29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순관내 논콩 재배농가와 생산조직 등을 대상으로 논콩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전북대 유찬주 교수, 한국농업기술원 오영진 박사, 천운농협 문영호 상무, 화순군청 안기승 친환경농업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논콩 산업화의 필요성 등을 강연했다.

 

이날 유찬주 교수와 오영진 박사는 ‘왜 지금 논콩이어야 하는가’와 ‘콩 안정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주제로 콩의 국내외 시장동향과 국내외 사례, 콩의 품종 선택과 특성, 주요 병해충 진단과 방제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문영호 상무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천운논협 콩 종합처리장 신축 경과 설명과 시설 설비 및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화순군청 안기승 팀장은 식량안보 차원의 논 콩 재배에 대한 정책 방향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한 화순군의 정책 등을 소개하고 농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운농협은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콩을 전략작물로 선정하고 벼 대체작물로서의 논콘 재배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오는 9월 선별장 등을 갖춘 콩 종헙처리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김준호 천운농협 조합장은 “콩 종합처리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콩 거점 농협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선진농업인 양성과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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