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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능주 만수리 방문

건강검진, 이·미용, 네일아트, 칼갈이 등 서비스 제공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4/04/01 [20:05]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달 29일 화순군 능주면 만수1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심과 멀어 교통과 복지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방문은 화순군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해 혈압, 인바디,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검진과 키오스크 교육, 이·미용, 네일아트, 관음죽 화병 만들기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이뤄졌다.

 

만수1리 주민들은 “고령과 교통 불편으로 소재지 미용실 이용 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와 이발과 건강검진도 해주고 매일 사용하는 칼도 갈아주니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인환 능주면장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전남사회서비스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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