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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그라운드골프 ‘전남서부권대회’ 석권

하니움팀 단체전 우승...이인수·오달록 개인전 2·3위

박미경 기자K | 입력 : 2024/05/09 [09:09]

 


화순군 그라운드골프 선수단이 ‘2024 전남 서부권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2위와 3위에도 입상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2024 전남 서부권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7일 화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서부권 17개 시군 20개팀, 6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역간 화합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며 실력을 겨뤘다.

 

구복규 화순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화순은 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 소속 화순팀(김용주,정충식,권성일,김용철,유덕순,배기임)과 하니움팀(문춘조,박종천,이영철,김종석,이점순,송영숙)을 비롯해 각 클럽별로 30명씩이 출전했다.

 

단체전 우승은 화순군의 화순팀(239타), 준우승은 해남군(239타), 3위는 장흥군(241타), 장려상은 신안군(246타)과 보성군(249타)이 차지했다.

 

개인전 1위는 장성 김종후(30타), 2위와 3위는 화순 하니움팀의 이인수(33타)와 오달록(34타), 50m 홀인원상은 영광의 최병호 선수 등이 차지했다.

 

장성의 강이원(남·91세)씨와 고흥의 한선희(여·86세)씨는 최고령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을 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그라운드골프가 모든 전 연령층이 즐기는 종목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체육기반시설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는 각종 대회마다 상위권에 입상하면서 타 시군의 견제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면서 실력을 입증하면서 승패보다는 경기 에티켓과 매너를 중요시하는 생활스포츠에 집중하고 있다.

 

화순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과 심판교육을 통해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한 결과 가장 모범적인 대회였다는 평가와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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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회장 2024/05/09 [09:44] 수정 | 삭제
  • 우리 화순그라운골프협회에 관심을 갖고 홍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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