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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준 “조직은 바람에 무너져...반드시 승리”

비전토크콘서트 후 청전아파트 앞에서 막판 유세
‘누구도 못한 큰일 하겠다’며 ‘일할 기회 달라’ 호소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6/01 [08:17]


전완준 무소속 화순군수 후보는 31일 화순읍 청전아파트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전 후보는 광덕문화광장에서 마지막 ‘비전토크콘서트’를 마친 후 청전아파트 앞으로 이동해 지지자 등과 함께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전완준 후보는 “일을 하고 싶어서 화순에 돌아왔다”며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했던 큰일을 해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드시 화순군의 르네상스시대를 재현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화순발전을 꼭 이루겠다”며

 


‘무조건 민주당’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달라는 호소도 했다.

 

전완준 후보는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것이지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이라는민주당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다”며 “누가 더 일을 잘할 후보인지, 누가 중앙부처로부터 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는 후보인지를 평가하고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구복규 후보는 ‘안방형 군수’가 예상되는 ‘도의원급’ 후보이고, 전완준은 기업가 출신의 비즈니스행정전문가인 ‘군수급’ 후보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조직’과 ‘바람’의 싸움으로 ‘조직’은 ‘바람’에 반드시 무너진다”며 “변화를 열망하며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는 화순군민들을 믿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이 화순의 미래를 바꾼다”며 “어떤 기득권도 토호세력도 발 디디지 못하는 화순을 만들겠다. 다시한번 전완준이가 화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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