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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당일색!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진보당 김지숙·홍은주 화순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3/22 [10:49]

 

                 ▲김지숙 군의원 예비후보                                ▲홍은주 군의원 예비후보

 

진보당 후보들이 지난 21일 6·1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김지숙 기후위기화순행동 대표를 군의원 화순-가(화순읍) 선거구, 홍은주 화순군농민회 부회장을 군의원 화순-나(도암·도곡·이서·백아면) 선거구 선거후보로 내보냈다.

 

이들은 지난 해 당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자질을 인정받고 진보당을 대표하는 군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누구나 살기좋은 깨끗한 화순 만들겠다

 

김지숙 후보는 생활정치인으로 지역에서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꾸준히 정당활동을 해왔고, 꼼지락 창의인성체험 협동조합 이사로 재직하면서 교육청으로부터 진로센터 사업을 위탁받아 학교와 마을을 오가며 지역사회 활동을 본격화 했다.

 

또 공립형 대안학교 전문 상담사로 재직하며 교육전문가로서의 자세를 겸비한 유능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화순군교육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화순행동’을 발족시키고 환경파괴 주범으로 자리 잡은 미세 플라스틱 퇴치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수거 재사용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홍을 받았다.

 

김지숙 후보의 노력에 화순군도 동참하면서 관내 아파트단지는 물론 읍면사무소 등에 수거함이 설치되어 아이스팩 재사용으로 이어졌다.

 

김지숙 후보는 “그동안 민주당 일색으로 채워진 화순군의회는 군민의 입장에서 군 행정을 감시,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심지어 몇몇 의원은 부정비리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열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꼭 당선되어서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한편 집행부를 견제 및 감시하는데 소홀하지 않고 누구나 살기 좋은 깨끗한 화순을 만드는데 젊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열정을 불태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패거리정치 청산...군민을 위한 화순군의회 만들터

 

홍은주 후보는 도곡에서 농사를 지으며, 화순군 사이버농업인 연구회 초대회장, 도곡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평리마을 이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화순군농민회 부회장, 진보당 화순군위원회 농민위원장, 화순군풍력대책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홍 후보는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화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화순군에 농민수당을 도입한 주역임을 강조하며 “모든 농민에게 매월 20만원의 농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끝가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당선되어 화순에서 패거리 정치를 없애고 그들만을 위한 정치가 아닌 진정 군민을 위한 군의회로 만들고, 농민으로서 직접 정치에 참여하여 농민이 존중받고 농업농촌이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보당 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남기남)는 “6.1지방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를 전원 당선시켜 민주당 일색의 화순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정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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