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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관광 1번지 화순' 성공시키겠습니다”

문안식 화순군수 정책보좌관 임명...구복규 군수 정책 지원
전문성 살려 남도관광 1번지 화순·돈 되는 관광 화순 앞장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8/11 [13:40]

▲ 문안식 화순군 정책보좌관


문안식 전 전라남도 문화재연구소장이 구복규 화순군수 정책보좌관에 임명됐다.

 

역사문화전문가인 문 보좌관은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남도관광 1번지 화순’을 만들고, ‘돈 되는 관광정책’을 펼치겠다는 구복규 군수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임자로 꼽힌다.

 

▲정책의 현실화 앞장·무리한 정책은 제동

 

정책보좌관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정책을 제안하는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중앙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도록 하는 등 역할이 다양하다.

 

주요 복합민원을 중재하는 역할도 수행하면서 군수 직속기구로 불리는 ‘직소민원팀’과 업무가 중복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민원 중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정책적으로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다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군수가 추진하려는 정책의 현실화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현실화를 위한 자리는 아니다. 군수가 추진하려는 크고 작은 정책이 실현가능한지,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검토한다.

 

군수님의 공약과 정책을 담당부서에서도 검토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하고, 지역의 현안과 과제, 중·장기 비전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일도 정책보좌관의 역할이다.

 

문안식 보좌관은 구복규 군수가 군정을 무리없이 잘 펼칠 수 있도록 보좌하는 일도 정책보좌관의 역할로 보고 있다. 정책의 결과물이 부담으로 돌아와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역사문화전문가 문안식 그리고 남도관광 1번지 화순

 

문안식 보좌관은 역사문화전문가이다. 조선대 사학과 졸업했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한국고대사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구복규 군수가 화순군청 문화관광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화순군문화재전문위원으로 손발을 맞췄고, 구 군수의 공약과 정책개발에도 참여했다.

 

구복규 군수가 대장을 맡은 화순문화관광탐험대의 일원으로 구 군수와 함께 2년여간 화순 구석구석을 누비며 화순의 역사와 문화, 인물,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책으로 엮는 일에도 참여했다.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화순광업소가 있는 동면 출신으로 화순의 탄광과 광부들의 이야기와 삶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애환도 함께 했다.

 

화순의 지석천 등에서 발원한 영산강고대문화권 개발사업과 영산강정원화사업, 마한문화권 정비사업에 참여하며 역사문화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보탰다.

 

문안식 보좌관이 화순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돈 되는 관광 화순, 남도관광 1번지 화순을 만들고자하는 구복규 군수에게 누구보다 힘이 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구복규 군수님의 돈이 되는 관광산업 성공 위해 최선”

 

각 시군의 관광정책은 단순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위주에서 이야기가 있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각각의 자원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 의미가 있는 볼거리·즐길거리로의 연결이다.

 

구복규 군수의 관광정책은 크게 화순읍 화순천 꽃강길 조성, 개미산 문화벨트화, 능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폐광 부지를 활용한 관광지 조성 등으로 집약된다. 화순천과 개미산, 능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속에 담겨있는 역사·문화 이야기들을 관광자원화 하려는 전략이다.

 

한때 화순경제를 이끌었던 탄광 산업의 역사와 광업소에 종사했던 광부들의 이야기가 기억되며 탄광지역이라는 화순의 특색이 살아있는 다른 어느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관광자원으로 만들려고 한다.

 

문안식 정책보좌관은 “화순은 자원이 많은 매력적인 지역이지만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넉넉한 인심과 깊은 맛이 있고, 국가적인 위기가 발생하면 분연히 일어나 불의에 맞서 싸웠던 충의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화순이 남도관광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머물고 즐기며 돈이 되는 관광산업을 육성해 주민들의 삶의 높이고,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만들려는 구복규 군수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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