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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인문행복센터 운영 본격

주자묘 등 7곳 공모 선정...주자인문행복센터 첫 개강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2/08/28 [08:02]


주자인문행복센터가 26일 개강식을 열고 화순군 인문행복센터의 시작을 알렸다.

 

화순군 인문행복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7곳 중 능주면 주자인문행복센터가 지난 26일 처음으로 개강식을 열고 수업을 시작했다.

 

주자인문행복센터는 강원구 학장을 비롯한 7명의 교수진이 ‘인간의 길, 인문학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능주 주자묘 주자대학당 명륜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비롯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구 학장은 “광주와 전남은 다른 지역에 비해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곳으로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자원이 많다”며 “주자인문행복센터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도 “주자묘의 남다른 희소성과 문화적 가치를 잘 홍보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문행복센터는 군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나머지 6곳(화순읍 2, 능주 1, 도암 1, 이서 1, 동복 1)은 9월 중 개강식을 열고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방침이다.

 

화순군 인문행복센터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의 다함께 인문행복센터, 화순인문학교육협회의 화순남산인문학당, 늘푸른 작은도서관의 늘푸른행복센터, 주자묘(주자대학당)의 주자인문행복센터, 이서커뮤니티센터의 뽕모실인문학센터, 삼복권역커뮤니티센터의 숲소리인문행복센터, 도암 도장리마을회관의 밭노래마을인문행복센터 등 7곳에서 운영된다.

 

인문평생학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평생교육팀(061-379-335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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