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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면 생활개선회 사랑나눔 ‘훈훈’

이웃돕기 이불 후원...동절기 한파 취약세대 전달

화순우리신문 | 입력 : 2021/12/16 [18:37]


동복면생활개선회(회장 송진경)는 지난 14일 동복면행정복지센터에 이불 10첩(5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동복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환경정화 풀베기 사업 참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김치 후원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홀몸 어르신과 주거 환경이 좋지 않은 이웃을 비롯한 에너지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진경 동복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겨울만 되면 우리 마을에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 생각에 늘 걱정이다”며 “혼자 계신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복면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동복면 생활개선회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후원 물품은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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