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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새마을금고의 변화와 혁신 이끌겠습니다˝: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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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새마을금고의 변화와 혁신 이끌겠습니다"

화순새마을금고 오치국·이병규 이사장 이취임
이병규 신임 이사장 "구도심문화 구심점" 포부
오치국 이임 이사장 "함께 했던 시간 행복했다" 소회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3/10 [22:42]

▲ 이병규 제14대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병규 전 화순군탁구협회장이 제14대 화순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일부터이지만 이날이 휴일이어서 월요일인 13일부터 오치국 이사장이 출근하지 않음에 따라 임기 전 취임식을 가졌다.

 

화순새마을금고 오치국 13대 이사장, 이병규 14대 이사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0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임지락·류기준 전남도의원,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안세찬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장, 화순새마을금고 오치국 이사장과 임직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종명 농협화순군지부장과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지난 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조준성 화순농협장과 정삼차 화순축협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이병규 신임 이사장(왼쪽)과 오치국 이임 이사장


이병규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화순새마을금고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센터 활성화를 통해 화순새마을금고를 구도심 문화의 구심점 조성, 수익구도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지역사회 연대 강화 등의 구성도 내놨다.

 

오치국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34년간 몸 담았던 금고를 떠나는 아쉬움과 이병규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를 전했다.

 

오치국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했다. 잊지 않겠다”며 ”이병규 신임이사장과 함께 화순새마을금고가 더욱 성장하고 사회적역할에 더욱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장 재임 중 가장 큰 성과로는 대의원 간접선거에서 회원 직접선거로의 이사장 선거방식 전환, 젊고 능력있는 인재의 등용을 위한 용퇴를 꼽았다.

 

화순새마을금고 임직원들도 오치국 이사장의 또다른 시작을 응원하며 공로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 이병규 이사장과 이 이사장의 모친(가운데), 부인 나정주 여사(왼쪽)

 

 

▲ 이병규 이사장과 함께 화순새마을금고를 이끌어갈 이사, 감사 등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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