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초 총동문회, 화순신협 본점 둥지

김영호 회장 “동문회 발전 및 화순발전 마중물” 포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4/04/29 [09:53]

▲ 김영호 화순초 총동문회장

화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호)가 화순신협 본점 4층에 둥지를 틀었다.

 

화순초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올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김영호 회장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무소 이전은 김영호 회장의 취임 후 첫 행보로 동문들의 방문 편의와 동문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동문사무소는 동문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동문들과 정답게 애기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김항배(29會) 초대회장, 김기조(37會) 3대 회장, 임호경(43會) 7대 회장, 임영택(48會) 10대 회장, 배남철(42會), 박흥식(44會), 원충규(49會) 고문과 부회장, 각 기수 회장, 이사 등이 25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동문체육대회 주관기수 장정운(70會) 대회장과 박수홍(70會)준비위원장 등 동문 선후배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영호 회장은 “선후배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문회 발전과 더 나아가 화순발전에 이바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화순초등학교는 1917년 5월에 개교, 올해로 107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24,259명의 인재들을 배출했다.

 

화순초등학교총동문회는 매년 추석에 동문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져왔으며, 특히 코로나 이전까지는 고향에 내려오는 군민들을 위해 불꽃놀이행사를 열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가자! 화순연예예술인협회 힐링콘서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