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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서 고쳐주니 고맙고 감사하죠“

전남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수리센터 운영
화순하니움에서 전동휠체어 등 다양한 보조기구 수리 지원

박미경 기 | 입력 : 2023/07/07 [06:43]

 


전라남도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지원센터(센터장 한종란)가 6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찾아가는 순회 수리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5시간여 동안 운영된 수리지원센터에는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방문해 고장나거나 사용에 불편함을 주던 보조기구를 수리했다.

 

특히 장애인의 이동필수품인 휠체어 수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고장이나 파손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수리지원센터에서는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은 정모씨의 전동휠체어를 비롯해 총 11건의 수리 및 부품교체가 이뤄졌다.

 

한종란 센터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순회 수리지원센터를 찾은 장애인들에게 장바구니를 선물하고, 보조기구의 정확한 사용법을 일일이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남미례 화순지제장애인협회장은 “고장난 보조기구를 수리받고 기뻐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장애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화순까지 방문해 준 한종란 센터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장애인 보조기구 수리센터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편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중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장나거나 파손된 보조기구 수리와 소모품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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