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순자치미래연대 평화의소녀상 건립 통큰 기부

단체 해산하며 남은 운영비 300만원 소녀상건립추진위에 전달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09/06 [21:51]

 

▲ (왼쪽부터)류종옥 화순군의원, 윤영 화순대광교회 목사, 박희옥 한국부인회 화순지회장, 박세철 자치미래연대 공동대표, 김지숙 화순군의원, 류정훈 자치미래연대사무국장, 주용현 화순군언론인협회장


화순자치미래연대(공동대표 박세철·서일석·강신기, 이하 자치연대)가 화순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자치연대는 지난 2021년 12월 지역발전을 위한 청렴하고 유능한 자치단체장 및 의원 선출 등을 내세우며 건강한 시민단체를 만들겠다며 출범했지만 지난달 30일 1년 8개월여만에 해산을 결정했다.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은 구재한 상임고문이 자치연대 운영을 위해 쾌척한 1천만원 중 사용하고 남은 운영비로 마련했다.

 

기부금 전달은 6일 화순대광교회에서 열린 화순평화의소녀상건립 제3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박세철 공동대표는 “단체가 해산하면서 남은 운영비를 보다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화순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원활하게 이뤄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가자! 화순연예예술인협회 힐링콘서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