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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소 가득한 화순! 기대하십시오!”: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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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소 가득한 화순! 기대하십시오!”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성료
구복규 군수, 고인돌유적지·이양홍수조절지 사진명소 조성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12/11 [23:46]


제5회 아름다운 화순관광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지부장 임근영, 이하 화순사진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 입상작 51점이 전시됐다. 화순사진협회는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화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화순관광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289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영예의 금상(화순군수상)은 눈 덮인 운주사의 품 안에 안겨있는 불상을 앵글에 담은 박지연씨의 ‘천불천탑의 겨울’이 차지했다.

 

은상은 김수연(남양주), 김동진(전남), 동상은 김은하(광주), 홍성현(전남), 박정은(경기), 가작은 윤향란(광주), 채규용(대전), 박철환(전남), 김미성(광주), 김대호(전남)씨가 선정됐다.

  


전시회 마지막날인 10일 열린 시상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장, 장여환 화순예총회장, 윤예주 화순문인협회장, 임낙진 화순음악협회장, 임근영 화순사진협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조준성 화순농협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임근영 지부장은 “화순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와 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운주사, 천하제일경 화순적벽 등 화순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을 출품한 사진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복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화순은 어느 지역보다 문화관광꺼리가 많은 곳이다”며 “매년 관광사진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화순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사계절 꽃축제가 열리고, 화순적벽이 상시개방되고, 이양홍수조절지에 수변공원이 조성되면 좋은 사진작품이 나오는 명소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사진동호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금상을 수상한 박지연씨의 '천불천탑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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