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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떳다 강반장: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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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떳다 강반장

강재홍 의원, 5분 발언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노력 촉구
‘불법주정차 판치는 화순이 아동·여성·노인 친화도시냐’ 쓴소리
220번 노선변경 이끌어낸 집념...주민들이 평안한 화순 앞장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12/20 [23:25]


강재홍 화순군의원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만들기를 위해 연일 분주한 걸음을 내딛고 있어 시선을 끈다.

 

강 의원은 20일 열린 제256회 화순군의회 제2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화순군에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삼천리 외곽지역 주민들을 위해 220번 버스가 화순고와 산이고은, 한양립스 아파트를 경유하도록 하는데 앞장선 이도 강재홍 의원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강재홍이 한다면 한다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펼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화순이’라고 이름붙인 전기자전거를 타고 화순곳곳을 누비는 강재홍 의원은 지역에서 ‘강반장’으로 불린다.

 

주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끈질긴 의지와 관심으로 기어이 문제를 해결해내는 그의 모습을 보며 주민들이 붙여진 별명이다.

 

화순군이 “하천에서의 야영은 불법”이라고 단언하며 원천봉쇄했던 화순천에서의 캠핑을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위해 필요하다”며 법의 사각지대를 찾아내 허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이도 강재홍 의원이다.

 


▲220번 버스 삼천리 외곽 경유...강반장의 집념

 

버스가 다니지 않던 삼천리 외곽 지역에 지난 19일부터 220번 버스가 다니기 시작했다. 삼천리 외곽 지역은 한양립스와 산이고운 아파트가 자리하는 등 거주민이 늘어나고 있다.

 

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인 세대연대복합센터도 아파트 인근에 들어선다. 세대연대복합센터에는 화순읍주민자치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여성플라자, 평생학습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회관, 통합일자리고용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자가용이 없는 주민들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교통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역시 강재홍 의원의 노력의 결과다. 버스노선 변경을 위해 강 의원은 220번 버스 관계자와 관계공무원들을 만나 끈질기게 주민불편을 호소하며 필요성을 역설, 노선변경을 이끌어 냈다.

 

그동안 화순제일중에서 대광교차로를 지나 중앙병원을 거쳐 화순읍사무소로 이동하던 220번 버스는 대광교차로에서 삼천리교차로로 빠져 산이고운·한양립스를 지나 화순고와 시외버스공용정류장, 보건소를 지나 읍사무소로 이동한다.

 


▲아동·여성·노인 친화도시 화순 “안전부터 챙겨라”

 

강재홍 의원은 2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순군에 한쪽주차제 확대와 야간 대형트록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주민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날 강 의원은 화순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3대 친화 도시라는 점을 언급하며 “아동·여성·고령자 친화도시 인증의 공통된 사항은 안전이다”고 강조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로와 골목, 화물트럭과 여객자동차에 점령당한 주택가와 도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점거당한 인도가 일상인 화순이 과연 안전한 도시냐는 쓴소리다.

 

강재홍 의원은 “주택가와 도로에 무질서하게 주정차된 차량들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주차장 확충이 어렵다면 한쪽주차제를 확대 운영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보다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공용건설기계주기장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군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뿐 아니라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해결하는 민원해결사이자 안전지킴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화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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