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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는 문화고장 춘양 만들겠습니다"

김규란 제39대 춘양면장 취임...춘양면 번영 위해 최선
면민이 주인되는 행정 · 농가소득향상 및 자생력 강화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7/14 [23:15]

김규란 사무관이 제39대 춘양면장에 취임했다.

 

춘양면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류기준 도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 부의장과 오형열·조세현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함께 했다.

 

김규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에서 면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춘양면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면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펼치는 한편 농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농가소득 향상 및 농민 복지 증진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와 개천사, 불암사 등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다시 찾는 문화고장 춘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고장의 발전은 면장을 비롯한 공직자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다함께 살기 좋은 춘양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복규 군수는 격려사에서 “공무원은 누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자리다”며 “면장들이 소신껏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며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규란 면장은 7월 8일자 화순군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춘양면장에 임명됐다.  

 

▲ 김규란 춘양면장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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