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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농협 매출액 200억원 돌파 기념 ‘팜파티’

박광재 조합장 "광주와 호남권 전체 시장 공략...농가소득 향상”
전남농업기술원과 생산비절감·품질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걸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3/12/15 [20:46]

 


도곡농협(조합장 박광재)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도곡농협은 지난 14일 도곡면복지회관 누리관에서 팜파티를 열고 매출액 200억원 돌파를 축하하며 매출액 향상을 견인하고 있는 로컬푸드 생산 농가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재 조합장과 조합원, 로컬푸드생산농가, 임지락·류기준 도의원, 김석봉 화순군의회 부의장, 구현진 도곡면장, 서병연 도곡면자치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로컬푸드 생산농가들은 참여농가 교육과 함께 진행된 팜파티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보다 품질좋은 로컬푸드 생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박광재 조합장 취임 이후 로컬푸드참여농가들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면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당선된 박광재 조합장은 취임 이후 서울과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

 

특히 ‘도곡’하면 ‘로컬’, ‘로컬’하면 ‘도곡’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싱싱하고 맛좋은 로컬푸드 생산에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새해에는 로컬푸드 친환경매대를 설치하고 GNP인증과 친환경인증농산물 생산, 신규작목 입식 지원 등을 통해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농원기술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광재 조합장은 "광주는 물론 호남권 전체에 도곡농협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해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도곡농협과 전남농업기술원과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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